내자리 일상다반사


언젠가 언니가 읽었던 책의 구절을 이야기하면서
'유치한 소품들을 책상에 두지마라' 라고
조언을 한적이  있었다.

마침 회사를 옮기게 되면서
이전 회사 책상위에 두었던
까딱거리는 노호혼을 비롯해, 레코, 자동차 미니모형,
과일모양 안마봉과 동물모양 책갈피 등등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물론 다른사람들의 시선도 있지만,
그래도 난 나만의 창의적인(?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웃을수도 있겠지만)
환경을 위해서 이정도 장식은 기본으로 해두어야...

그래서 이직한 회사의 첫출근날 연보라색 실내화를 포함해
무당벌레모양 쿠션, 화려한 캐릭터가 그려진 무릎담요와
아래 사진에 있는 나만의 소품들을
소중히 모셔와 자리에 장착했다.

꾸며놓고 나니 낯설지도 않고 안정감이 느껴지는..+_+

이히히 너희는 나의 보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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