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0 아침 - 에가오 에그크로크무슈 식사 보고


워낙 어렸을때부터 학교를 가든, 회사를 가든
왠만해서는 밥을 꼭 먹고 나가는 편인데

덕분에 우리 엄마는 늘 일찍 나가는 식구들 덕에
(대학교때도 늘 아침일찍 1교시 수업을 듣거나
학교에서 토익수업같은걸 듣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밥을 차려주셨다.
(급기야 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여직원들끼리 도시락을 싸와서
함께 먹어서 도시락도 싸주셨던..)

요즈음은 식구들이 아침외에는 거의 집에서 먹지 않게 되다보니
엄마표의 반찬이나 밥을 먹는 횟수도 자연히 줄게 되었고

집에 있어도 내가 특별식을 만들어서
식구들끼리 한끼를 때우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요즘은 엄마의 밥이 그리운...ㅠ_ㅠ

엄마가 아침에 피곤해서
(엄마는 지금도 일을 하신다. 물론 취미 겸 친구분들을
만나기 위함이지만.)

아침을 차려주시는 횟수가 점점 줄고 있는데
덕분에 회사 주변에서 간단하게 김밥이나 빵을 사다먹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때의 아침..

보노스프도 사다가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뿔.사 물의 양이너무 많아서
이건 스프향이 나는 뜨거운 물(도저히 먹을수 없을정도)가 되버려
결국 빵만 냠냠..

계란찜이 들어간듯한 달콤한..빵
에그크로크무슈 가 맞나 근데 이름이;;;

어려운 이름은 외울수 없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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