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6 야식 - 파닭의 위엄 식사 보고


지난주 금요일 밤의 야식입니다.

이날은 사실 야근아닌 야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야근이 아니라.. 교육이라고 해야하나
사내 행사라고 해야하나..

회사 내에서 행사가 있어서
(자유롭게 파워포인트로 발표하는 것을 듣는 정도)
저녁식사 및 간식으로 제공한
KFC 치킨 두조각과 손질된 과일한컵(테이크 아웃 커피 컵 같은),
그리고 맥스 한캔을 해치우고 난 뒤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가니 온 식구들이 왠지 모를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지요
다음날 김장 때문에 또 집에서 엄마아빠가 쉬셔서
수요일부터 언니네 식구(언니, 형부, 조카)는 이미 우리집에서 숙식을 하고 있었고

때문에 맥주나 한잔 하자는 말에 언니가 집에서 가져온 맥스 피쳐 한병과
함께 먹을 안주를 위해 난생 처음으로 파닭을 시켰습니다.

그저 치킨 중에는 양념치킨이 제일이고 그 이후에 또 한참 오븐에 구운 치킨이 인기를 얻더니
요즘은 파닭이 유행을 하고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이리저리 검색해서
동네 파닭집을 찾아주문을 했습니다.

순살로 된 양념/후라이드 치킨 세트가 만오천원이었습니다.

워낙도 한마리가지고 온식구가 배부르게 먹는지라
이 두마리의 양으로는 정말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순살이라 뼈 바를일 없이 맥주랑 홀짝홀짝하니 이만큼 좋은 안주가 없더라구요
다들 왜 파닭파닭하는지 이제야 알게됐다는..+_+






덧글

  • 곧은머리결 2010/11/29 16:02 # 답글

    스킨 진짜 이뻐요.. 나도 이걸로 바꿀까나..
  • 호떡님 2010/11/29 16:56 #

    승리의 스킨..+_+ 공유센터를 열심히 뒤졌습니다..
    (만들 능력은 부...부족...)
  • 카이º 2010/11/29 16:20 # 답글

    파닭이 파의 알싸함덕에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
  • 호떡님 2010/11/29 16:56 #

    맞아요.. 덜 느끼해서 더 많이 먹게되는것도 같고..
    맥주랑 같이 하니 좋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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