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님 생일잔치를 위한 파티음식 읽고,쓰고,듣고,보고


지난주는 두돌을 맞은 조카님의 생일 주간이었다.
언니가 문화센터를 같이 다니는 친구들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와 친구의 친구 등)
그리고 그 아기들(마침 다 아이들도 나이대가 같다)을
초대해서 생일파티를 한다고 하길래
아기들이랑 어른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파티 음식을 만들어 줬다.

고구마무스 피자와 지난번에 조카님이 맛있게 드셔주신 바나나 머핀.
사실 아이들은 음식이 많아서 뭐 많이 먹지 않았고
어른들이 좋아했다는 후문이..


피자는 고구마를 삶아서 으깬다음 버터를 넣어 섞어 고구마 무스를 만들고
피자도우의 경우 피자빵 믹스를 사서 반죽을 했다.
도우 위에 토마토 소스대신 고구마 무스를 바르고
위에 토핑을 올리고 피자치즈를 덮으면
마치 미스터피자의 스위티 피자를 기름기 쪽 빼서 먹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재료들이 아기들이 먹을거라 엄청 작게 잘랐다.
그래서 치즈를 충분히 덮어서 토핑들이 떨어지거나 도우랑 분리가 되지 않도록 했다.



바나나 머핀은 이전에도 두번정도 더 만들었어서, 추가로 뭐 한건 없었고
장식용 바나나를 한개가 아닌 세개씩 충분히 올렸다.
아기들은 주로 바나나를 먼저 먹기 때문에.
황설탕을 썼더니 확실히 색 자체는 예전에 만들었을때가 훨씬 예쁘게 나온것 같았다.
그래도 맛은 그대로니까~
이번에는 특별히 머핀 반죽에 들어가는 바나나를 넉넉히 넣어서 향이 더 깊이 우러나왔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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