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일상다반사




인생에서 이러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몇번이나 있을까?
쉽사리 경험하기 힘든 결정의 순간..
마치 인생극장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이휘재는 단번에 "그래! 결심했어~" 라고 하면서
결국 두가지 길을 다 살펴볼 수 있었지만,

안그래도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은 어두운 길을 겨우 한뼘 앞이나 보일까..하며
손으로 짚으며, 감으로 부딪쳐 깨지기도 하고 때로는 수월하게 앞으로 나가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낭떠러지인지 탄탄대로인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결정을 해야한다니 정말 너무 힘들다.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의견을 나눠보기도 했지만
결국 선택은 내가 해야하기에... 더 괴로운듯..

어제 아빠는 나에게 너무 고민하지 말고 쿨하게 생각하라며 편하게 생각하라고
어떤 결정을 하든 응원해주시겠다는..말씀을 해주셨고,
엄마는 나와 같은 마음으로 정말 선택이 어렵겠다며 마음을 달래주셨다.
동생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고 내 마음은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 있다.


걱정은 되지만 과감히 변화를 따를 것인가,
당장은 변화가 자신이 없으니 불분명한 현재의 모습을 유지할 것인가..
정말 어렵다.

과연 내가 선택하고 싶은 답은 무엇일까?
어떤 답을 듣고 싶어하는걸까...

나랑 내가 대화를 해야할판국...





덧글

  • Xeon 2012/10/18 12:35 # 답글

    마음이 와닿는 곳에 답이 있지 않을까요'ㅁ'
  • 호떡님 2012/10/19 14:46 #

    마음이 너무 수시로 바뀔정도로 고민이 깊어서 주말안에는 결론을 낼 생각이예요~
  • fridia 2012/10/18 21:56 # 답글

    변화하기 이전에는 항상 고민과 고통이 따르는 법이지요. 다만 변화를 시작한 이후의 결과는 본인이 스스로 내린 결정이기에 그 결과가 좋던 나쁘던 충분히 납득 가능하다라는 점에서 스스로의 결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생활 패턴의 변화가 있는 시기인것 같은데 부디 슬기롭게 헤처나가길 빌겠사옵니다~~~^^
  • 호떡님 2012/10/19 14:47 #

    그쵸.. 누구보다 제가 결정한 것이기에 나중에 후회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아직은 어느 한쪽이 끌리지 않고 계속 흔들리고 있어서 더 힘든것 같아요 ;ㅁ;
    도움이 되는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ㅠㅠ
  • 아웃라이너 2012/10/18 22:53 # 답글

    다들 깊이 고민하시는듯... 어떤 결정을 하시든, 잘 해나가실 테니 걱정마세요!
  • 호떡님 2012/10/19 14:47 #

    아...정말 사춘기가 다시 한번 심하게 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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